'싱가포르 혁신성장 원동력과 시사점' 연구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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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연구원은 2일 '싱가포르 혁신성장의 원동력과 시사점' 연구보고서를 내고 혁신성장을 견인한 싱가포르 기관처럼 경남도가 행정기관을 넘어 기업적 경영 주체가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경남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싱가포르가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항만물류 중심으로 성장했고, 성장 원동력을 서비스산업으로 확장해 고도성장을 넘어 혁신성장을 이뤘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장기 비전을 바탕으로 한 정부 주도 개발전략, 투명하고 효율적 행정시스템, 적극적인 외자 유치, 교육시스템 강화 등을 싱가포르 성공 요인이자, 경쟁력으로 꼽았다.
그 과정에서 경제개발청, 싱가포르기업청, 과학기술연구청 등 전략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범정부적 지원이 성장 동력을 견인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박병주 경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싱가포르 각 기관이 협력해 항만물류 산업을 중심으로 금융·정보기술(IT)·관광 등 다양한 첨단·서비스 산업 육성에 성공했다며 경남도가 단순한 행정기관을 넘어 기업적 경영주체 역할을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박 선임연구위원은 "중앙정부로부터 보다 폭넓은 경제적 자율권을 확보하고, 기술기획·실증·물류·금융 기능이 집적된 비즈니스 도시로 경남이 진화해야 한다"며 "경남 주력산업인 제조업과 서비스산업이 동시에 성장하도록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2일 11시4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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