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 투입, 총톤수 290t·길이 49.9m·폭 8.4m 규모…12월 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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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는 기존 노후 병원선을 대체할 새 병원선 건조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이날 오후 김해 한 선각장(철판을 가공하는 장소)에서 병원선 건조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강재절단식을 했다.
강재절단식은 선박 건조에 사용되는 첫 강재를 절단하는 행사다.
이번에 건조되는 병원선은 총톤수 290t, 길이 49.9m, 폭 8.4m 규모로 건조된다.
최대속력은 18노트(시속 33㎞)다.
신규 병원선에는 남해안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접안이 용이한 차도선형(차량과 사람이 함께 승·하선할 수 있도록 갑판이 낮아 섬과 연안 부두에 쉽게 접안할 수 있는 선형 구조) 설계를 적용했다.
워터제트(물 분사) 추진기와 배기가스 저감방식(친환경 DPF)을 탑재해 기동성과 친환경성도 강화한다.
또 고령의 섬 주민들을 위한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등도 갖출 예정이다.
신규 병원선 건조에는 150억원이 투입된다.
완공 목표 시기는 오는 12월 말이다.
이도완 보건의료국장은 "병원선은 육상 의료 접근이 어려운 섬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의료시설"이라며 "신규 병원선을 건조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4일 14시1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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