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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초등학생에게 돌봄과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합 제공하는 경남형 거점 통합 돌봄시설인 '늘봄'이 각각 진주와 창녕에서 3월 임시 개원 후 4월 중 정식 개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진주 동진초등학교에 문을 여는 '늘봄 진주'는 인근 11개 초등학교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돌봄 프로그램은 보드게임, 창의 체육·놀이 등으로 꾸려진다. 방과 후 학교는 인공지능(AI) 융합, 창의 미술, 바이올린 등 특색 있는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다.
창녕 영산초등학교에는 '늘봄 창녕 따숨'이 들어선다.
이곳은 영산초와 인근 유치원 및 학교에 다니는 유치원생부터 초등 6학년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늘봄 진주와 유사한 수준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늘봄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들에게 돌봄 서비스와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경남형 교육 모델이다.
경남에서는 2021년 전국 최초로 개관한 늘봄 명서(창원)를 시작으로 늘봄 상남(창원), 늘봄 김해(2023년), 늘봄 남해 아이빛터, 늘봄 밀양 다봄(2025년) 등이 차례로 문을 열어 운영 중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구도심 공동화에 대응하고, 인구 소멸 대응을 위해 돌봄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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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31일 08시2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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