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산내면 산불 1시간 20분 만에 주불 진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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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야산서도 산불, 진화율 90% 넘어…대구·경북 대부분 건조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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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산불 주불 진화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25일 오후 경북 경주시 한 야산에서 난 불이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이날 오후 1시 33분께 경주시 산내면 외칠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자 헬기 14대와 진화 차량 37대, 진화인력 113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당시 현장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되고 평균풍속이 6.2m/s인 강한 바람이 불어 산불확산 위험이 높았으나, 당국은 산불 발생 1시간 24분 만인 오후 2시 47분께 주불을 완전히 껐다.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를 완료하면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이날 낮 12시 39분께 경북 구미시 구평동 한 야산에서도 불이나 당국이 주불을 끄는 것에 힘을 쏟고 있다.

구미 산불 현장에는 헬기 12대와 진화 차량 51대, 진화인력 140명 등이 긴급 투입했으며, 오후 3시 기준으로 진화율은 90%를 넘어섰다.

현재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su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5일 15시4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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