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소각 따른 산불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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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원인'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

[연합뉴스 자료 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파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울릉군을 제외한 도내 시군에서 산림 인접 취약 농가(고령농·장애농·여성농), 소규모 농가, 그 외 일반 농가 순으로 영농부산물을 파쇄해준다. 과수화상병 발생지역 반경 2㎞ 이내 과수 잔가지는 파쇄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파쇄해 퇴비로 활용하게 되면 산불 발생을 예방할 수 있고 토양비옥도가 높아져 작물 생산성이 향상된다.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농가 6천122곳의 영농부산물을 파쇄 지원했다.

농업기술원은 농업인들에게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지양하고 파쇄지원사업을 활용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또 고추 끈, 피복 비닐 등 폐기물을 사전에 제거하고 일정 장소에서 수거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파쇄지원 서비스 신청 등 자세한 문의는 시군농업기술센터로 하면 된다.

har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3일 10시3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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