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한우 농가서 구제역 의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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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의 한 한우 농가에서 지난 19일 오후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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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방역 소독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이에 따라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초동 방역 조치와 함께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검사 결과는 20일 오전 9시께 나올 예정이다.

해당 농가는 한우 133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 중 1마리가 구제역 증상을 보여 신고됐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확진 시 고양, 파주, 양주 등 인근 지역의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심각'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 염소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우제류)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해 제1종 가축전염병 중 하나다.

올해 들어 구제역은 지난달 30일 인천 강화의 소 사육 농장에서 처음 발생했다.

wyshi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0일 08시3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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