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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전남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올해 들어 두 달 연속 상승했다.
26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소재 523개 기업을 대상으로 2월 체감 경기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0.5로 전월보다 6.8p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76.8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1월(83.7)과 2월 두 달 연속 반등세를 이어갔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89.5로 전월에 비해 2.7p 하락했다.
이번 달 기준 전국 평균은 제조업 97.1·비제조업 92.2이다.
매출과 재고, 신규 수주를 종합한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64로 지난달보다 4p 상승했다.
이 중 생산지수(84)와 신규 수주지수(75)는 전월보다 각각 6p, 1p 상승했으며 매출지수(70)는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제조업체들은 경영 애로사항으로 내수 부진(+5.4%p), 원자재가격 상승(+0.8%p) 등의 비중이 증가했다고 답변했다.
인력난·인건비 상승(-0.4%p), 수출 부진(-0.1%p) 등의 비중은 감소했다.
비제조업체들은 경영 애로사항으로 불확실한 경제 상황(+0.8%p), 계절적 요인(+0.7%p) 등을 꼽았으며 내수 부진(-2.0%p), 경쟁 심화(-2.0%p) 등의 비중은 줄었다.
areu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6일 14시1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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