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2천700억 지원…업체당 최대 3억

3 weeks ago 3

이자 차액 2% 보전…우대·매출감소기업 1% 추가

이미지 확대 광주시

광주시

[촬영 정회성]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2천700억원의 융자 재원을 경영안정자금으로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우선 상반기 1천900억원을 집중 지원한다.

지원자금은 일반경영안정자금과 중점산업 창업·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구분해 대상별로 운영한다.

일반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은 광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인 제조업체,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 지식서비스업체 등이다.

중점산업 창업·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창업기업, 업력 10년 이하의 벤처기업 또는 수출기업,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기업은 광주은행이 납부한 지원금으로 신용보증기금 보증료율 연 0.5%P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취급 은행은 광주은행으로 한정된다.

지원 한도는 두 자금 모두 업체당 최대 3억원이다.

광주시 인증을 보유한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일자리우수기업, 광주형일자리기업, 우수중소기업인, 산업안전보건우수기업과 같은 우대기업은 최대 5억원 이내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조건은 2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광주시는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2%의 이자차액을 보전하고, 우대기업은 1%를 추가로 보전한다.

또 매출액 또는 영업이익이 10% 이상 감소한 기업에는 이자 1%를 추가 지원해 우대기업이면서 영업손실이 발생한 기업은 최대 4%까지 이차보전을 받을 수 있다.

cbebop@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9일 10시18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