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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자공고 제공]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는 13일 건물 외부 도색과 화장실 리모델링 등 학교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학교는 교내 12개 동 건물 외부 도색, 체육관 디자인과 화장실 전면 리모델링, 지반침하 방지를 위한 화단 철거·복구, 급식소 통행로 정비 등을 마무리했다.
이번 환경 개선 공사는 학교 인근 봉산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의 공동주택 신축공사가 추진되면서 업체인 봉산공원개발㈜과 학교가 5억원 규모의 기부채납 협약을 하면서 이뤄졌다.
개발업체가 사업 대상지 인근 학교에 보상하도록 한 공원 개발 관련 법령에 따라 협약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학교 측은 지난해 광주에서 열린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앞두고 현물보상 방식으로 학교 환경 개선 사업에 착수했다.
하지만 공사 과정에 비품 원가 등이 상승하면서 공사비가 불어나 추가 비용 발생하는 어려움에 부닥쳤다.
학교 측은 업체 측에 협조를 요청하고 건축법령 검토로 감리비를 실공사비에서 제외해 학교 부담을 최소화했다.
위환복 광주전자공고 교장은 "지방교육재정 위축 상황에서 법률 자문과 업체와의 협상으로 학생 수혜 중심 교육환경을 구축했다"며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3일 15시2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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