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4월 보건분야 국제개발협력 전략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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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국무조정실 김진남 국제개발협력본부장은 3일 방한 중인 리처드 해쳇 감염병혁신연합(CEPI) 대표와 만나 보건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보건은 포용적 가치를 실현하고 우리의 우수한 보건 의료 역량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ODA(공적개발원조) 중점 분야"라며 "글로벌 팬데믹 발생에 대비해 CEPI를 비롯한 국제 보건기구와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쳇 대표는 이에 CEPI의 차기 전략으로 AI(인공지능) 기술을 백신·치료제 개발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고 국무조정실은 밝혔다.
그는 한국의 보건의료 역량 및 AI 기술을 높이 평가하며 한국이 이에 참여해달라고 제안했고, 김 본부장은 "관계부처 의견수렴을 거쳐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CEPI는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 등을 위한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2017년 출범한 보건 전문기구로, 한국은 2020년 가입했다.
한편 국무조정실은 오는 4월 수원국 팬데믹 대응 지원, 국제보건기구와 협력 확대 등 내용을 담은 보건 분야 국제개발협력 추진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hapyr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3일 11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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