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울산시의원들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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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하는 국민의힘 소속 울산시의원들

[울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울산시의원들은 5일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은 중단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성룡 의장을 비롯한 이들 시의원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최근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 재검토 결정이라는 폭탄을 던졌다"면서 "이 사업은 오랫동안 울산의 숙원이자 염원"이라고 말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케이블카 개발 사업을 재검토하라는 내용의 환경영향평가 협의 의견을 지난달 30일 울주군에 보냈다. 재검토는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동의하지 않는 의미여서, 사실상 사업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이들은 "특정 종교 단체와 단체의 억지와 궤변에만 귀를 열어 사업이 중단된다면 산악 관광도시를 꿈꾸는 울산의 야심 찬 포부는 도로 아미타불이 될 수밖에 없다"며 "낙동강유역환경청을 비롯한 정부 당국이 결정을 재고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hk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5일 13시5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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