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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오는 30일까지 수산 분야에서 일할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를 조사한다고 19일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를 5∼8개월간 지원해 계절적·단기적으로 발생하는 어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돕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난해에는 김 양식업 분야에 외국인 근로자 122명을 지원했다.
시는 법무부로부터 외국인 근로자 인원을 배정받아 오는 3월부터 김 양식업 등을 도울 결혼이주자 본국 가족의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이어 5월에 현장 숙소 및 근로 여건 점검, 7월에는 생활 및 인권 보호 교육을 진행해 안정적인 지역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시는 계절근로자의 마약 검사료, 재입국 근로자의 편도 항공료 50%, 입·출국을 위한 행정경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고용 어가와 외국인 근로자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전담 통·번역사를 고용할 예정이다.
박동래 시 수산산업과장은 "어촌의 부족한 노동 인력을 정확히 파악해 외국인 근로자 배정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통역 및 번역 인력도 채용해 고용 어가와 근로자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9일 10시4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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