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노무·생활법률 무료 상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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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이하 청플)은 관내 청년들의 노동권 보호와 일상생활 속 법률 고충 해결을 위해 무료 전문 상담 서비스인 '청플 법률 두드림(Do Dream)'을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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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법률 두드림

[군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사업은 법률 지식 부족으로 권리 침해를 겪거나 경제적 부담으로 전문 상담을 받기 어려운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무와 생활법률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노무 상담은 공인노무사와의 일대일 비대면 전화 상담 방식으로 운영된다.

임금체불, 부당해고, 근로계약서 검토, 직장 내 괴롭힘 등 근로 현장의 인사·노무 전반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대면 상담으로 연계해 실질적인 권리 구제를 돕는다.

생활법률 상담은 주거(전월세 계약), 금전 거래, 손해배상 등 일상 속 법적 분쟁 예방을 위해 공인법무사가 직접 대면 자문을 수행한다.

특히 평일 시간 내기 어려운 직장인과 대학생을 배려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저녁과 셋째 주 토요일 오후에 상담을 진행하며, 비대면(웨비나) 상담도 병행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거나 관내에서 재직·재학 중인 만 19세~39세 청년이다.

상담은 올해 11월까지 상시 운영되며,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청플 관계자는 "청년들이 법률적 장벽으로 인해 권리를 포기하거나 손해를 입지 않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청년들의 사회·경제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정책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edgeho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3일 10시1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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