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 최저 -17도…추위 막바지 기승

1 month ago 3

아침 -17∼-2도·낮 -4∼6도…동해안에 다시 너울 유입

중부·전남남해안·영남 대기 '건조'

이미지 확대 매서운 한파

매서운 한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30일 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리겠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최고기온은 -4∼6도에 머물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2도와 -2도, 인천 -10도와 -3도, 대전 -10도와 1도, 광주 -5도와 2도, 대구 -7도와 3도, 울산 -6도와 3도, 부산 -4도와 5도다.

지난주 초부터 약 열흘간 이어지고 있는 추위는 주말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끝을 보이겠다.

당장 토요일인 31일부터 낮에는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겠다. 현재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낮에도 영하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지역들이 있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6∼-3도, 낮 최고기온은 0∼8도겠으며 일요일인 2월 1일은 -13∼-1도와 0∼8도겠다.

추위는 점차 풀리겠지만 중부지방과 전남동부·서부남해안, 영남 등 건조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황은 유지되겠다.

당분간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15㎧) 안팎의 강풍까지 이어지겠으니 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동해안에 30일부터 다시 너울이 밀려와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어 물결이 들이치는 등 위험하겠다.

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에 30일까지,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 31일까지 바람이 시속 30∼60㎞(9∼16㎧)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높게 일겠다.

서해먼바다에 29일 밤, 제주서부앞바다·제주남서쪽안쪽먼바다·제주남쪽바깥먼바다에 30일 오후 바람이 시속 30∼60㎞(8∼16㎧)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1.0∼3.5m 높이로 높게 일기 시작하겠으니 항해나 조업 전 기상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jylee24@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9일 17시24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