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정 전남도의원, 목욕탕서 의식 잃은 노인 심폐소생술로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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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정 전남도의원

[연합뉴스 자료 사진]

(진도=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전남도의회 김인정 의원이 목욕탕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노인을 심폐소생술로 구조했다.

11일 전남 진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께 진도읍 한 목욕탕에서 80대 주민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A씨와 함께 온탕에 있던 김 의원은 곧바로 주변 사람들과 함께 A씨를 탕 밖으로 끌어올려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5분여간 심폐소생술을 이어간 김 의원 덕에 A씨는 점차 호흡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현재 회복돼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진도소방 관계자는 "김 의원의 심폐소생술이 생명을 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4년간 안전건설소방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것이 도움이 됐다"며 "전 도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안전 교육 등을 확대 추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in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1일 14시4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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