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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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경기도 김포시는 화재·구급 등 긴급 차량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지원하기 위해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김포시는 긴급 차량 출동 때 해당 차량의 이동 경로를 사전에 인식하고 교차로 신호를 자동 제어할 수 있도록 관내 교통신호 제어기 832개에 우선신호 시스템을 적용했다.
지난 1일 운영을 시작한 이 시스템에서는 교통신호 연계 단말기를 탑재한 긴급 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해당 방향의 신호가 녹색으로 전환되거나 연장된다.
김포시는 긴급 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첨단 교통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교통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미화 김포시 스마트도시과장은 "긴급 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시민 모두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망"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iny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6일 09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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