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탄소저감을 위한 구의 대표 정책인 '100만 그루 나무심기' 추진을 위해 2026년 생활 숲(마을숲·학교숲) 조성 사업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탄소흡수 기능을 강화하고 자연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을과 학교 주변의 유휴 공간에 숲을 조성하는 체감형 녹지 확충 사업이다. 이를 통해 '생활권 녹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대상지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받는다. 대상지는 마을숲과 학교숲 조성이 가능한 아파트 단지, 학교, 유치원 등 주민 생활권 내 공간이다. 해당 부지의 관리 책임자가 신청할 수 있다.
구는 공공성과 접근성, 부지의 적합성, 필요성, 주민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한다.
앞서 구는 지난해 대상지 18곳을 선정해 총 1만6천382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도시 곳곳에 녹색 공간을 확충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마을과 학교 곳곳에 숲을 조성해 아이들에게는 자연 속 배움의 환경을, 주민들에게는 쉼과 여유가 있는 일상을 제공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노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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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5일 13시2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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