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정 "무속인 된 정호근, 이혼·해킹으로 힘들 때 복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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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5일 오후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무속인이 된 배우 정호근이 대학 동기인 코미디언 노유정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N 제공) 2026.0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5일 오후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무속인이 된 배우 정호근이 대학 동기인 코미디언 노유정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N 제공) 2026.02.0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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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정호근이 대학 동기인 노유정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유정은 6년 전 이혼과 스마트폰 해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는 "드라마에서 식당 아줌마 역할 섭외가 오면 나처럼 잘할 사람이 어디 있겠냐. 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이것도 언젠가 써먹을 날이 있지 않겠냐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힘든 상황을 버티는데 정호근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노유정은 "몇 년 전 만났는데 정호근이 저한테 봉투를 줬다"며 "이 얘기하면 눈물 난다. 정호근도 어려웠을 때다. '이게 뭐냐' 했는데 복돈이더라"고 했다.

이어 "'돈 많아서 주는 거 아냐. 너 이거 받고 힘내라고. 이거 복돈이다. 너 잘되라고 주는 거야'라고 하더라. 돈이라서가 아니다. 그 말 한 마디가 너무 힘이 됐다. 그때부터 힘이 생기고 일이 잘 됐다"고 눈물을 흘렸다.

노유정은 1994년 배우 이영범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그는 지난 2020년 '특종세상'에 출연해 휴대폰 해킹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며 "경찰서에 가서 신고까지 했는데 도저히 못 잡는다더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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