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97만개에 122만명 신청…경쟁률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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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음성군 노인 일자리 사업 공동체사업단 활동 모습.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뉴시스] 음성군 노인 일자리 사업 공동체사업단 활동 모습. (사진=음성군 제공)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는 역대 최대인 115만2000개가 제공된다. 109만8000개였던 작년보다 5만4000개가 증가했다.

일자리 유형별로 건강·소득·교육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1차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는 '노인역량활용형' 일자리가 가장 큰 폭으로(67%) 늘었다.

정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노인을 대상으로 공익활동형·역량활용형·공동체사업단 등 97만개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현재까지 총 88만명(약 91%)이 선발됐으며 추가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달여 되는 집중모집 기간동안 일자리 수를 크게 상회하는 122만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경쟁률은 1.24:1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발된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안전·소양·직무 교육을 1월 중 수료하고 거주지·경력·개인의사 등을 반영해 근무할 분야·장소가 결정된다.

혹한기 운영안내에 따라 2월까지는 대설·한파 기상특보 발효 시 외부 활동을 중단하고 실내에서 안전교육 등 대체활동을 진행한다.

정부는 향후 노인일자리를 참여자의 역량과 경험을 기반으로 선별해 운영하는 일자리로 확대할 예정이다.

취업·창업형 일자리 24만6000개는 연중 선발을 계속한다.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등 가까운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방문신청 또는 '노인일자리 여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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