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전기용품 의심…서울서 아파트 화재 잇따라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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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성북구 하월곡동 아파트 화재.

성북구 하월곡동 아파트 화재.

[성북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지난 28일 서울에서 아파트 화재가 잇따랐다.

29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1분께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원 99명, 장비 21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40분 만인 11시 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화재로 아파트 거주자인 60대 남성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가 담배꽁초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전날 오후 2시 59분께에는 성북구 하월곡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인원 123명, 장비 38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50여분 만인 오후 3시 5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세대 내부가 전소돼 3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증거물로 태블릿 배터리와 멀티콘센트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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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하월곡동 아파트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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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9일 06시5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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