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한파 속 대기 매우 건조…"체감온도 더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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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테트라포드에 나타난 고드름

테트라포드에 나타난 고드름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추위가 절정을 보인 지난 22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바닷가 콘크리트 블록에 바닷물이 얼어붙어 있다. 2026.1.22 sds123@yna.co.kr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28일 대구와 경북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지역별 최저 기온은 봉화 석포 영하 14.6도, 안동 예안 영하 12.8도, 영주 이산 영하 11.4도, 울진 소곡 영하 11.2도, 영양 영하 11.1도, 의성 옥산 영하 10.6도, 문경 동로 영하 9.9도, 대구 군위 의흥 영하 9.6도, 예천 영하 9.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1∼영상 5도로 평년(3∼7도)보다 낮겠다.

경북 북동 산지와 울릉도·독도에는 눈이 쌓여 있는 가운데 곳에 따라 눈이 더 내릴 수도 있다.

대구와 경북 전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차고 이날 건조한 바람이 불며 건조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김종주 대구지방기상청 예보관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며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8일 06시1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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