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나눔캠페인, 111억원 모금…사랑의 온도 104.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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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사랑의 온도탑.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사랑의 온도탑.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시작한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두 111억원을 모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모금액은 목표액(106억2천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사랑의 온도는 104.6도를 기록했다.

시는 어려운 경제 상황 등을 감안해 캠페인 모금 목표 금액을 전년도와 같이 설정했지만, 지역기업과 시민들의 나눔 정신이 빛을 발해 목표액을 초과했다고 전했다.

에스엘서봉재단은 지난해(15억원)보다 많은 17억원을 기부해 지역에서 가장 큰 나눔을 실천했다. iM금융그룹(9억원), PHC큰나무복지재단(3억원), HS화성(2억원) 등 지역 대표 기업의 고액 기부가 잇따랐다.

지역별로는 달성군이 11억원 이상을 모금해 9개 구·군 가운데 처음으로 10억원 이상을 모금했다. 1인당 모금액은 군위군이 약 1만1천500원으로 가장 많았다.

leek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2일 14시2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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