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거주 요건' 다시 적용 공무원 채용…771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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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새 가장 많은 인원…지역인재 보호 위해 거주지 요건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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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시는 올해 신규 공무원 771명을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직급별로는 7급 14명(일반행정 5, 수의 9), 8·9급 743명(일반행정 및 시설 등), 연구·지도직 14명 등이다.

올해 채용 인원은 작년보다 407명 늘어난 규모이다. 통합돌봄과 재난안전실 전담 인력 보강 등을 통해 시민안전과 민생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서이다.

시는 또 대구경북 행정통합, 인공지능(AI) 정책 등 핵심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제1회 임용 필기시험은 환경연구직 등 3개 직류를 대상으로 4월 25일에, 제2회 시험은 행정 9급 등 20개 직류를 대상으로 6월 20일에, 제3회 시험은 행정 7급과 기술계, 고졸 등 8개 직류를 대상으로 10월 31일에 각각 치러진다.

시험 일정 및 선발예정인원, 달라지는 시험제도 등은 대구시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올해 채용인원은 최근 3년 사이 가장 많다. 지역인재 보호를 위한 '대구지역 내 거주지 제한 요건'이 다시 적용되는 만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2일 11시1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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