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재단, 하반기 본점 이전…"통합금융지원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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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용보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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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대구시는 대구신용보증재단 본점이 올해 하반기 달서구 감삼동에서 수성구 범어동으로 이전을 마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자체 예산 600여억원을 투입해 12층짜리 건물을 매입했으며 일부 층을 사용하게 된다.

앞서 대구신용보증재단은 그간 분산돼 있던 소상공인 지원 기능을 통합 운영하기 위해 본점 이전을 추진해왔다.

본점 사옥 이전 후에는 정책금융 지원 기능을 한데 모은 '대구형 통합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신규 본점 사옥에 시중은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관련 기관을 단계적으로 유치해 금융지원 기능을 집적하겠단 구상이다.

또 기업의 성장 단계별 교육과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라운지 및 창업스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자금 지원이나 경영 상담을 위해 여러 기관을 개별적으로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신용보증재단 신사옥 이전이 지역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sjps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4일 16시2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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