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세무서 신설 촉구 9만7천명 서명부 정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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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세무서 신설 촉구 주민 서명부 전달

[대전 대덕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 대덕구 단체장협의회는 25일 대덕세무서(가칭) 신설을 촉구하는 주민 서명부를 국세청,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 중앙부처에 전달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협의회 주관으로 지난달부터 시작돼 한 달 만에 9만7천여명이 동참했다.

대덕구는 대규모 산업단지와 기업이 밀집해 있어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등 고부가가치 세원이 집중되는 지역이지만, 높은 세수 기여도에도 불구하고 단독 관할 세무서가 없는 상황이다.

유성구와 함께 북대전세무서 통합 관할에 속해 있어 주민과 기업은 원거리 세무행정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박종길 대덕구 단체장협의회장은 "대덕구는 높은 국세 기여도에도 불구하고 그에 상응하는 세정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정당한 세정 형평성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주민들의 뜻이 모인 만큼 관계부처는 세무서 신설 요구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5일 13시4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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