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물보호사업소, 입양 전 7일 임시보호 등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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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물보호사업소, 임시보호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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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동물보호사업소는 내달부터 '동물보호센터 임시보호 확대 운영계획'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입양 전 충분한 숙려기간을 통해 장기보호동물의 사회성과 적응력을 높여 실질적인 입양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사업으로 ▲ 입양 전제 7일 임시보호 ▲ 동물위탁관리업체 재능기부 임시돌봄 ▲ 돌봄 품앗이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

입양 전제 7일 임시보호 사업은 기존 짧은 만남 위주의 입양 절차를 보완해 시범 운영하는 것으로, 최대 7일간 가정 임시 보호를 실시한 뒤 입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또 장기 보호동물과 행동 교정이 필요한 동물을 대상으로 '대전시 등록 동물위탁관리업체 재능기부 일시돌봄 사업'을 추진해 1∼2개월 무상 임시돌봄을 제공한다.

기존 주민참여 자원봉사는 '돌봄 품앗이'로 명칭을 변경해 지속 운영한다.

이와 함께 보호동물 성향평가 결과를 공개해 예비 입양자가 생활환경에 맞는 동물을 선택하도록 돕고, 입양 후 문제행동 상담 등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j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6일 09시5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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