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독립기념관 노조는 20일 김형석 관장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해임 재가와 관련해 "이번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독립기념관의 진정한 광복은 지금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김 전 관장이 재임했던 지난 1년 5개월은 독립기념관 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기였다"며 "관장의 편향된 역사관 및 여러 문제로 인해 기념관은 논란에 시달렸고, 현장에서 일해 온 직원들은 '부역자'라는 비난을 견뎌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훈부 감사를 통해 드러난 14가지 비위 사실은 그가 공공기관장으로서 최소한의 자격조차 갖추지 못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며 "이제 해임이 확정된 만큼 독립기념관은 과거의 혼란을 뒤로하고 본연의 사명인 '독립운동 가치 선양'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조는 "김 전 관장은 해임안을 겸허히 수용해야 한다"며 "이미 이사회와 정부에 의해 비위가 확인된 상황에서 가처분 신청 등 법적 수단으로 잔여 임기를 채우려 한다면 국민과 선열들을 다시 한번 모욕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ye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0일 11시32분 송고


!["손에 힘이 없어요"…노년건강 위협하는 '이 질환' 신호?[몸의경고]](https://img1.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02070336_web.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