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독서와 토론을 활성화하기 위한 '책 읽는 학교문화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학교와 집에서 일상적으로 독서와 토론을 하는 환경을 만들어 학생들의 사고력을 키우겠다는 것이다.
전북교육청은 먼저 '독서토론 성장학교'를 선정해 학교 교육과정에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도입하도록 한다.
이들 학교에는 강사비 등으로 학교별로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64개 학교를 선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한 뒤 효과가 있으면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그동안 해온 '아침 10분 독서'는 정규 교육과정 안의 독서 수업으로 강화한다.
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주말에 가족과 함께 읽는 독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학교도서관 이용 활성화 방안도 마련해 추진한다.
강양원 문예체건강과장은 "독서와 토론이 교실과 가정의 일상이 돼,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말하는 힘을 키우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가정이 연결되는 독서생태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배움이 교실을 넘어 삶으로 확장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6일 14시50분 송고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