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디딤새한국전통예술원 주최로 국가무형유산 승무 김묘선 전승교육사 등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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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새한국전통예술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미국 버지니아주 클리프턴에 위치한 센터빌고등학교 한국어과를 후원하기 위한 뜻깊은 문화 행사가 열린다.
디딤새한국전통예술원(대표 정수경)은 미주한인재단-워싱턴(KAW-GW)과 공동으로 오는 21일 오후 6시 센터빌고 강당에서 '한국문화의 밤 전통으로 잇다' 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센터빌고 한국어과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워싱턴 D.C. 지역에서 한국 전통 공연의 보존과 전수를 위해 활동해 온 디딤새한국전통예술원 소속 예술가들이 참여한다. 예술원은 사물놀이, 난타, 승무, 살풀이춤 등 다양한 전통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국가무형유산 승무 김묘선 전승교육사를 비롯해 정수경 전수자, 이가원·이석원 이수자가 출연한다. 또한, 센터빌고 한국어과 학생들도 직접 배운 부채춤과 사물놀이 등으로 무대에 함께 오른다.
정 대표는 "센터빌고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는 이번 행사에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phyeons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8일 14시2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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