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 200건…시민 세금 고민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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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년 2명 활동…무료 국세·지방세 무료 상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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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청사

[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동해시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세무사 제도'를 지속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영세 자영업자, 취약계층, 농어촌 주민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국세·지방세 전반에 대한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다.

시에는 현재 마을세무사 2명이 활동 중이다.

2025년에 이어 재위촉돼 향후 2년간 마을세무사 역할을 지속하게 된다.

2023년 12월 위촉돼 작년 말까지 운영된 제5기 마을세무사는 2024∼2025년 동안 총 200건(국세 125건, 지방세 75건)의 세무 상담을 지원하는 등 시민 밀착 상담창구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에 구성된 제6기 마을세무사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상담 분야는 양도·상속·증여세 신고, 부가세, 소득세 신고, 지방세 관련 문의, 세금 고지·체납 관련 고충 상담 등이다.

홍일표 세무과장은 "마을세무사 제도는 시민들의 세금 부담을 덜어주고, 경제적 여건으로 상담받기 어려운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제도"라며 "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5일 09시4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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