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관광지 안전시설 선제 강화…"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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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올해 시정을 '시민 안전 최우선'에 두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새해를 맞아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구성·운영하고, 연중 재난 대응 상황 점검과 사전 대비 체계를 강화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개 협업기능반으로 구성돼 자연 재난과 사회재난 전반을 아우르는 시의 재난 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판단과 부서 간 유기적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현재 시는 겨울철 대설·한파에 대비해 제설 장비와 인력을 상시 배치·관리하고 있으며,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의료 서비스를 병행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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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기적인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생활 속 위험 요인 사전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 행정을 본격화한다.
관광객과 시민 이용이 많은 천곡항 방파제 구간에는 지난해 말 경관 안전 펜스 229m와 출입 통제문, 안전 안내 시설을 설치해 추락·전도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
시는 천곡항을 시작으로 대진항 등 항·포구와 해안가 취약 구간에 대한 점검을 확대하고, 사고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시설 보강과 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인섭 안전과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 상시 운영을 통해 설 명절과 겨울철을 포함한 연중 재난 대응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동해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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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7일 08시5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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