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中·이란, IAEA에 '이란 핵문제 외교적 해결' 촉구 공동 성명 전달

1 week ago 2
 휴론 데일리 트리뷴> 2026.02.20.

[서울=뉴시스]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사진 출처 : 휴론 데일리 트리뷴> 2026.02.20.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러시아와 중국, 이란은 18일(현지시간)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에게 이란 핵문제의 외교적 해결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전달했다.

19일 타스통신과 IRNA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와 중국, 이란 IAEA 대표들은 전날 그로시 사무총장과 면담에서 이란의 핵문제 관련 의견을 조율했다.

그로시 사무총장과 3국 대사 면담은 IAEA 이사회를 앞두고 열렸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국 대표단과 만나 이란 핵문제 관련 협상을 한 뒤 하루 만이기도 하다. 그로시 사무총장도 제네바 회동에 참석한 바 있다.

이들은 3국의 공동 입장을 담은 성명서에서 이란 핵문제의 외교적 해결 중요성과 협력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미하일 울리야노프 러시아 IAEA 대표는 소셜미디어 텔레그램에 "3국 대표들은 그로시 사무총장을 만나 이란 핵문제에 대한 공동 성명을 전달했다"며 "현존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외교적 해결책을 모색할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