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메드베데프, 김정은 당 총비서 재추대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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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지난해 10월 평양에서 만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지난해 10월 평양에서 만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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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겸 최대 정당 통합러시아당 의장이 23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노동당 총비서 재추대를 축하했다.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이날 통합러시아당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축전에서 "노동당의 최고 직책인 총비서 재추대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 결정은 당신의 의심할 여지 없는 정치적 권위와 당의 단결력을 확실히 확인해준다"고 밝혔다.

그는 "통합러시아당과 노동당의 협력이 러북 관계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에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또 "통합러시아당과 노동당의 긴밀한 협력이 러북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핵심 분야를 계속 구성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열린 노동당 9차 대회 4일 차 회의에서 김 위원장을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한다는 결정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보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지난해 10월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북한을 방문해 김 위원장과 직접 만났다.

abbi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4일 00시5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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