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AP/뉴시스] 러시아는 10일(현지 시간) '러시아 외교관의 날' 행사에서 "북러 관계가 질적 변화를 이뤘다"며 새로운 수준으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9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인민 항일 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 이후 열린 연회를 마치고 나란히 행사장을 나서며 대화하고 있는 모습. 2026.02.11.](https://img1.newsis.com/2025/09/03/NISI20250903_0000602024_web.jpg?rnd=20250903160941)
[베이징=AP/뉴시스] 러시아는 10일(현지 시간) '러시아 외교관의 날' 행사에서 "북러 관계가 질적 변화를 이뤘다"며 새로운 수준으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9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인민 항일 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 이후 열린 연회를 마치고 나란히 행사장을 나서며 대화하고 있는 모습. 2026.02.11.
타스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토페하 주북한 러시아 임시 대리대사는 이날 '러시아 외교관의 날' 행사에서 "우리는 핵심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역동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북한은 그 중 하나"라며 "북한과의 관계는 확실히 새로운 질적 변화를 이뤘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에 따라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형제적 동맹 지원을 제공한 유일한 국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지원은 우리가 우크라이나 무장 세력으로부터 쿠르스크 지역을 해방하는 데 도움이 됐으며, 해당 지역이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중대한 기여를 했다"고 덧붙였다.
토페하 대리대사는 "이러한 신뢰는 지난해 9월 베이징에서 열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회담, 모스크바에서의 푸틴 대통령과 최선희 북한 외무상 간의 면담, 그리고 원산에서 이뤄진 양국 외교 수장 간 전략 대화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됐다"고 말했다.
러시아 외교관의 날은 푸틴 대통령이 2002년 10월 31일 서명한 대통령령에 따라 제정됐다. 매년 2월 10일을 기념일로 지키고 있다.

![[속보]美재무 "무역 상대국들, 기존 무력합의 유지 원해"](https://img1.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web.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