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1∼9도…강풍이 추위 부추기고 화재 위험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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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소한인 5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강한 바람으로 높은 파도가 이는 추위 속에서 추억을 쌓고 있다. 2026.1.5 yoo21@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찬 북서풍이 다시 불어 들면서 기온이 떨어지겠다.
화요일인 6일 아침 중부내륙은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 최저기온이 -12도에서 -1도 사이에 분포하겠다. 5일 아침과 비교하면 기온이 5도 안팎 내려가는 것이다.
다만 6일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5일(0∼10도)과 비슷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 6도와 4도, 인천 - 5도와 4도, 대전 - 6도와 5도, 광주 - 3도와 7도, 대구 - 4도와 7도, 울산 - 3도와 8도, 부산 - 1도와 9도다.
강원산지와 동해안에 오후부터 순간풍속 시속 55㎞(산지는 시속 70㎞) 안팎 강풍이 부는 등 전국에 바람도 거세게 불면서 추위를 부추기고 화재 위험성도 키우겠다.
서울과 경기내륙 일부, 강원동해안·산지, 전남동부, 영남 등 건조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중심으로 6일에도 전국적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유지되겠다.
기상청은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며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에서 쓰레기를 태우지 않는 등 화재 예방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북부·강원과 제주는 6일 밤부터 각각 우리나라 북쪽과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에 영향받아 비나 눈이 조금 오겠다.
6일 늦은 밤부터 강원북부내륙·산지와 제주에서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7일 이른 새벽과 아침 사이 나머지 강원내륙·산지, 7일 새벽 경기북동부로 확대된 뒤 멎겠다. 제주의 경우 7일 오후까지 강수가 계속되겠다.
예상 강수량(적설)은 제주 5㎜ 안팎(제주산지 1∼5㎝), 경기북동부·강원내륙·강원산지 1㎜ 안팎(1㎝ 안팎)으로 많지 않겠다.
jylee24@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5일 17시3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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