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고 성장하는 환경 조성" 대구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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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임대주택수업 등 5개 전략영역 64개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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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인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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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시는 '제3차 대구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을 26일 발표했다.

정년정책 기본계획은 '대구시 청년 기본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앞으로 5년간 청년정책의 기본 방향과 추진 목표를 제시하는 이정표 역할을 한다.

이번 기본계획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강화, 인공지능(AI) 확산 둥 급변하는 사회환경 변화 대응, 지역발전과 전략적 연계를 목표로 한 도약형 계획으로 전환, 다층적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다.

국내·외 정책 사례분석과 청년 삶 실태조사, 청년단체 제안 등을 폭넓게 반영했다.

'청년이 머물고, 함께 성장하는 대구'를 비전으로 일자리·창업, 교육·직업훈련, 주거, 금융·복지·문화, 참여·기반의 5대 전략영역 64개 과제로 구성했다.

특히 주거 분야에서 '청년 안심주거 도시 대구'를 목표로 미분양 주택을 사들여 청년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사업과 주거·복지·고용을 연계한 통합 지원 서비스 구축 등이 포함됐다.

또 참여·기반 영역에서 시와 구·군간 청년정책 참여기구 정례화 및 확대, 청년정책 통합 플랫폼 고도화 등을 통해 정책 접근성과 참여 기반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대구시 관계자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영역별 맞춤형 청년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청년이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해 청년과 함께 지속 가능한 대구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6일 09시4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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