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7/NISI20260207_0002058267_web.jpg?rnd=2026020712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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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BBC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6일 오전 11시쯤(현지시간) 메갈라야 주 동자인티아 힐스 지역의 한 불법 광산에서 발생했다. 사고 직후 구조 작업이 시작됐으며, 일부 광부들이 여전히 지하에 갇혀 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비카시 쿠마르 메갈라야 주 경찰청장은 이번 사고가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해 좁은 터널을 파는 '쥐굴 채굴'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쥐굴 채굴은 성인이 몸을 웅크려야 할 정도로 좁은 공간에서 작업하는 극히 위험한 방식으로, 안전 문제로 인도에서는 전면 금지돼 있다.
현재까지 현장에서 시신 18구가 수습됐으며, 심각한 화상을 입은 광부 1명은 주도 실롱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광산 운영자 신원을 파악 중이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사망자 유가족에게 1인당 20만 루피, 부상자에게 5만 루피의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메갈라야 주 정부는 불법 채굴 실태를 조사하고 사고 책임자에 대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활동가들은 석탄 수요 증가와 빈곤, 원격 지역의 느슨한 단속으로 인해 불법 채굴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이로 인한 대형 인명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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