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각) 미 건국 250주년 기념 행사 일환으로 수도 워싱턴 도심에서 자동차 경주 대회를 개최하라고 교통부와 내무부에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2026.1.31.](https://img1.newsis.com/2026/01/31/NISI20260131_0000964917_web.jpg?rnd=20260131082451)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각) 미 건국 250주년 기념 행사 일환으로 수도 워싱턴 도심에서 자동차 경주 대회를 개최하라고 교통부와 내무부에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2026.1.31.
백악관 집무실에서 고위 관리들에 둘러싸인 가운데, 트럼프는 백악관이 “워싱턴 D.C. 자유 250 그랑프리 - 미국 수도에서 처음 열리는 인디카 거리 경주”라고 명명한 행사를 출범시키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행정명령은 내무부와 교통부에 14일 이내에 “인디카 거리 경주를 개최하기에 적합하고,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해 우리 수도의 장엄함을 보여줄 수 있는” 경로를 지정하도록 지시하는 내용이다.
트럼프는 또 자동차 경주를 실시하는 데 필요한 각종 허가, 승인, 인가를 발급하라고 두 부처 장관들에게 지시했다.
트럼프는 이 행사가 8월21일부터 23일까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나는 경주를 사랑한다. 볼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경주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숀 더피 교통장관은 “펜실베이니아 애비뉴를 시속 300km로 질주한다는 걸 상상해 보라 - 정말 미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그 버검 내무장관은 “자동차 경주보다 더 미국적인 게 뭐가 있나?”며, “ 수도 워싱턴 D.C.의 역사와 전통을 인디카 시리즈에서 벌어지는 속도, 혁신과 결합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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