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월 11∼17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건으로, 한 주 전보다 1천건 증가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청구 건수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0만8천건)를 밑돌았다.
신규 청구 건수의 4주 이동평균은 한 주 전보다 3천750건 감소한 20만1천500건으로, 2024년 1월 이후 2년 사이에 가장 낮았다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의 감소는 해고가 줄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월 4∼10일 주간 184만9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6천건 감소했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의 감소는 실업 후 새 일자리를 바로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줄었음을 의미한다.
월가에서 고용시장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실업수당 청구 지표가 호전되면서 고용시장이 냉각될 수 있다는 우려도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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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2일 22시4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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