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소부장 거점' 안성 동신산단 농지전용 협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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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농지전용 협의를 최종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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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일반산업단지는 2023년 7월 산업통상부의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됐는데 농지전용 협의가 사업 추진의 걸림돌이 돼 왔다.

일반산업단지 승인권자인 경기도는 안성시, 한국산업단지공단(사업 시행자)과 협력해 산업단지 규모 조정과 농지 보전 대책을 반영한 사업계획을 마련해 이번 협의를 마무리했다.

동신일반산업단지는 안성시 보개면·금광면 일원 116만8천㎡ 규모로 환경영향평가 등 나머지 행정절차를 마치고 2028년 상반기 착공해 2032년 준공할 계획이다.

박민경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동신산단은 성남~수원~용인~평택~화성~이천~안성으로 이어지는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원하는 소부장 산업 거점으로, 반도체 공급망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산단 조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c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6일 09시3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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