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냐 루비오냐…트럼프 '2028년 대선주자 누가 좋을까' 측근들에 의사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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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5년 6월21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미군의 이란 핵 시설 공습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JD 밴스 부통령,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배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8년 미 대선에서 자신의 뒤를 이를 차기 주자로 밴스 부통령과 루비오 국무장관 중 누가 나서는 것이 더 좋을 것인지 고문과 측근들에게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고 액시오스가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2026.02.23.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5년 6월21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미군의 이란 핵 시설 공습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JD 밴스 부통령,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배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8년 미 대선에서 자신의 뒤를 이를 차기 주자로 밴스 부통령과 루비오 국무장관 중 누가 나서는 것이 더 좋을 것인지 고문과 측근들에게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고 액시오스가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2026.02.23.

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선거가 다가오면서 자신의 유산에 집중하고 있으며, 밴스와 루비오보다 더 나은 후유자는 없는 것으로 믿고 있다.

트럼프는 2024년 대선 때 자신이 러닝메이트로 선택했던 밴스 부통령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보였었다. 그러나 그는 공개적으로나 비공개적으로 루비오 국무장관의 인지도가 높아진 것에 대해 점점 더 칭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대 뒤에서 험담을 즐기고, 사람들을 속이는 것을 즐기며, 사적인 생각을 자유롭게 털어놓는다. 액시오스와 대화를 나눈 5명의 소식통 모두 이를 트럼프가 밴스에게 등을 돌린 것으로 해석하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의견을 부탁받은 한 트럼프 고문은 "2028년 미 대통령 선거에서 밴스-루비오는 트럼프 대통령의 꿈의 티켓"이라고 말하면서도, "트럼프가 루비오-밴스 조합에도 만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밴스 부통령은 2028년 대선 캠페인에서 핵심이 될 정치 참모들을 두고 있다. 루비오 장관은 그러한 인프라는 부족하지만 밴스가 그 역할을 맡는 것에 대해 긍정적임을 분명히 밝혔다.

한편 19일 발표된 2028년 공화당 예비선거의 초기 여론조사에서는 밴스 부통령이 루비오 장관과 다른 공화당 후보들을 훨씬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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