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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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경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원주=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민·형사소송과 관련한 '법률 브로커' 역할로 수천만원을 챙긴 경찰관이 구속됐다.
29일 춘천지검 원주지청에 따르면 최근 강원도 한 경찰서 소속 A 경감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A 경감은 2024년 초 피해자 B씨의 민·형사사건과 관련해 법률 컨설팅과 법률 사무 알선을 대가로 3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지난해 말 A 경감을 비롯해 변호사 등 총 3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검찰은 보강 수사를 통해 A 경감을 지난 21일 구속했다.
한편 강원경찰청은 지난 23일 A 경감을 직위에서 해제하고, 재판 결과에 따라 징계를 내릴 방침이다.
conany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9일 10시1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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