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혁신형 SMR 유치 추진단 발족

2 hours ago 3

이미지 확대 기장군청

기장군청

[기장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차세대 원전 기술로 주목받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유치를 위해 '기장군 혁신형 SMR 유치 추진단(TF)'을 구성하고 이날 첫 회의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추진단은 정부가 올해 1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신규 원전 추진 방침을 발표한 이후 한국수력원자력의 지자체 유치공모에 대응해 혁신형 SMR을 유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추진단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행정, 주민 수용성, 홍보, 지원 등 4개 분야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한수원의 신규 원전 부지 선정 절차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 논의됐다.

특히 유치 경쟁 지역으로 경주시가 거론되는 가운데, 향후 기장군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가 최종 선정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주민 수용성 확보 전략 마련에 역량을 집중했다.

기장군 관계자는 "기장군은 대한민국 원자력 발전의 메카이자 최적의 인프라를 갖춘 혁신형 SMR 건설의 적임지"라면서 "혁신형 SMR 유치는 단순한 시설 확보를 넘어 기장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경제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read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4일 16시10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