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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26년 인공지능(AI) 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AI·로봇·미래차 분야에서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단기·집중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첨단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신속하게 길러내는 사업이다.
부산대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와 시비 등 총 74억9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아마존웹서비스(AWS), 업스테이지, 네이버커넥트재단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LG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BNK부산은행 등 기업 35곳이 참여하는 '전주기 협력 체계'다.
이들 기업은 교육과정 설계부터 현업 데이터를 활용한 문제기반학습(PBL) 멘토링, 인턴십, 채용 연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역량에 맞춰 초급(입문)-중급(마이크로디그리)-고급(다중·융합전공) 3단계로 운영된다. 고급 단계에서는 기업과 공동 설계한 7개 특화 트랙을 통해 실무 역량을 극대화한다.
백윤주 부산대 AI융합교육원장은 "참여 기업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부울경 지역의 산업 혁신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cc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6일 16시3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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