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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28일부터 3일간 국립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에서 와이드 밴드갭(WBG) 반도체 워크숍을 개최한다.
WBG 반도체는 질화갈륨(GaN)과 탄화규소(SiC)를 기반으로 기존 실리콘(Si) 반도체 대비 전력 효율이 높고 고온·고전력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차세대 반도체다.
시와 국립부경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워크숍에는 한국, 중국, 일본 WBG 반도체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학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아카사키 이사무 전 교수의 제자인 메이조대 카미야마 사토시 교수와 이와야 모토아키 교수가 각각 질화갈륨 기반 차세대 광전자소자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다른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아마노 히로시 교수가 이끄는 나고야대 아이마스 연구소는 탄화규소 전력반도체 소재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한다.
일본 반도체 소재 기업 오브레이(Orbray)는 '다이아몬드 반도체 웨이퍼' 개발 현황을 소개하며 중국 샤먼대학교·항저우 전자과기대학교와 국립부경대·한국세라믹기술원은 차세대 반도체 소재·소자 분야의 연구 동향을 공유한다.
시는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산업 발전 방안을 단계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wi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8일 07시5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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