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알리바바닷컴' 입점 지원 18개사 79억원 수출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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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닷컴 입점 기업 성과 점검 간담회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해 지원사업을 통해 '알리바바닷컴'에 입점한 지역 중소기업 18개 사가 총 90건, 542만 달러(약 79억원)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15개 사가 실제 수출을 이뤄냈고 '실 수출 전환 비율' 부문에서 역대 최고 성과라고 시는 설명했다.

산업재 기반 업체 18개 사 중 67%의 수출이 전체의 96%를 차지했고 3∼5년 이상 입점 기업일수록 홍보 효과 축적과 장기 거래처 유지로 실적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회 이상 참여한 기업은 스토어 운영 숙련도 향상과 장기 구매자 확보에서 뚜렷한 성과를 냈다.

부산시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지원 규모를 20개 사로 확대하고, 유료 회원 가입비 인상분을 반영해 지원 단가를 상향하며 키워드 광고비도 확대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알리바바닷컴 유료 회원 1년 가입비 3천999달러와 키워드 광고비의 70%를 지원받고 개별 상담, 구매자 응대·분석 등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받는다.

키워드 광고비는 기존 참여 기업 500달러, 신규 참여 기업 1천달러를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시 수출플랫폼(trade.bepa.kr)을 통해 다음 달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wi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5일 07시5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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