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단 하나의 자산만 고르라면 비트코인…일찍 사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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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로버트 기요사키. *기사 본문과는 무관한 사진. (사진=로버트 기요사키 X)

[서울=뉴시스] 로버트 기요사키. *기사 본문과는 무관한 사진. (사진=로버트 기요사키 X)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단 하나의 자산만 선택해야 한다면 비트코인을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9일 기요사키는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금인가 비트코인 중 어느 쪽이 더 나은 투자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산 분산을 위해 (금과 비트코인) 둘 다라고 말하고 은도 추가하라고 할 것"이라면서도 "단 하나의 자산만 선택해야 한다면 비트코인을 택할 것"이라고 답했다.
 
기요사키는 그 이유로 '공급의 한계'를 들었다.

그는 "비트코인은 설계상 발행량이 2100만개로 제한돼 있는데, 지금 한계치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2100만개가 채굴된 후에는 새 비트코인이 추가될 수 없기에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반면 "금은 이론상 무한하다"면서 "금값이 오르면 더 많은 금광업자들, 저(기요사키) 같은 사람들이 더 많이 채굴할 것"이라고 비교했다.

이어 "비트코인을 일찍 사서 다행"이라면서 "여전히 금 채굴과 석유 시추는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9일 오후 4시께 현재 24시간 전보다 1.88% 상승한 7만606달러(약 1억318만원)를 기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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