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마주한 김포 애기봉서 매주 상설공연…올해 45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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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애기봉서 북한 땅 바라보는 관광객들

애기봉서 북한 땅 바라보는 관광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포=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경기도 김포시는 북한 접경지역인 월곶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올해 12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공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진행되는 상설 공연의 첫 번째 주제는 'Vol.0 병오년, 새해를 틀어줘!'다.

시는 새해 희망과 도약의 메시지를 담아 4인조 클래식 연주, 2인조 팝페라, 6인조 브라스밴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첫 회에는 새해 다짐을 담는 연하장 꾸미기와 말띠 해를 기념하는 마패·복주머니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열린다.

시는 올해 말까지 총 45차례 100여개 팀 공연을 열면서 봄길 걷기,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크리스마스 기념 생태탐방로 점등 등 다양한 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병오년 새해에 가족과 함께 애기봉을 찾아 아름다운 풍광과 공연을 즐기면서 따뜻한 희망의 기운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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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봉 상설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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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7일 09시1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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