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시스] 교육부는 10일 불법촬영·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폭력을 예방하고, 올바른 촬영 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친화형 교육 영상을 개발해 전국 학교로 배포했다고 밝혔다. 재판매 및 DB금지. hokm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9/09/NISI20240909_0001649897_web.jpg?rnd=20240909164039)
[그래픽=뉴시스] 교육부는 10일 불법촬영·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폭력을 예방하고, 올바른 촬영 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친화형 교육 영상을 개발해 전국 학교로 배포했다고 밝혔다. 재판매 및 DB금지. [email protected]
현장 친화형 교육 영상은 3D 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됐다.
3D 애니메이션에는 학교 내 올바른 촬영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캐릭터 포티와 포포가 등장해 학생의 흥미를 유도하고 친근감 있게 구성됐다. 애니메이션은 포티켓('포토'와 '에티켓'의 합성 조어로 사진 촬영 시 상대방의 동의 하에 예의를 지켜 촬영하자는 의미) 실천 수칙을 주제로 한다.
디지털 성폭력이 발생했을 때 주변 친구의 역할을 안내하는 다큐멘터리인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지식채널-e '지켜주는 친구가 되어주세요'도 배포됐다. 친구 등이 디지털 성폭력을 겪은 경우 ▲주의 돌리기 ▲도움 요청하기 ▲기록하기 ▲사후 개입하기 ▲직접 개입하기 등 주변인으로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방법을 소개한다.
교육부는 해당 자료를 교육부 누리집과 유튜브에도 탑재한다. 설 명절을 계기로 카카오톡 배너 등을 통해 포티켓 3D 애니메이션을 확산하고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매체 협업 사업을 통해 2월 한 달간 정부 부처의 전광판과 모니터로도 3D 애니메이션을 송출한다.
김홍순 정책기획관은 "디지털 성폭력 상황 발생 시 생활 속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누구나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자료를 구성했다"며 "이번에 배포되는 자료들이 우리 사회의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촬영 문하 정착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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