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수습하다 순직한 이승철 경정에 녹조근정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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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향한 마지막 인사'…故이승철 경정 영결식

'동료 향한 마지막 인사'…故이승철 경정 영결식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교통사고를 수습하다 졸음운전 차에 치여 순직한 고(故) 이승철 경정에게 녹조근정훈장이 추서됐다고 25일 경찰청이 밝혔다.

장례 기간 미리 추서된 녹조근정훈장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고인은 지난달 4일 오전 1시 23분께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고창 분기점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조사하던 중 현장을 덮친 졸음운전 차에 치여 순직했다.

경찰청은 "순직 승인 및 보상 절차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무법인 및 변호사 자문 등을 통해 관련 절차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족연금, 보상금, 위문금 등 유가족에 대한 신속한 경제적 지원을 추진하고, 동료 경찰관 등에게 긴급심리지원, 심리안정휴가 등도 이뤄지고 있다.

dh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5일 17시0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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